LMIA(노동 허가서)통한 취업비자나 배우자를 통해 받는 취업비자 또는 주정부를 통한 취업비자를 온라인으로 신청 시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국경에 직접 방문해서 취업비자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취업비자를 받을 때 제대로 된 서류와 준비만 해서 간다면 큰 문제없이 국경에서 바로 취업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으나 만에 하나 제대로 된 준비없이 쉽게 생각하고 국경을 간 경우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국경에서 취업비자를 받게 될 경우 처음 만난 담당관의 판단으로 취업비자를 승인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즉, 비자를 승인 받기 위해서는 이민 담당관에게 비자를 주어야 하는 타당한 이유를 명확히 소명해야 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지 못할 경우 비자가 거절되거나 추방명령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국경에서 LMIA 또는 주정부이민을 통한 취업비자를 받을 경우 기본 준비서류는 LMIA 승인서류, 여권, 고용계약서, 재직증명서, 학력증명서, 이력서입니다. 담당관은 위 서류를 검토하는 동시에 비자 신청자가 LMIA 명시된 직업군에 맞는 업무 경력 및 능력 유무 여부를 인터뷰를 통해 판단 및 심사하게 됩니다.

또한 캐나다에 있는 동안 범법행위 여부를 확인합니다. 심사관이 가장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부분은 지원자가 신분이 방문자인 경우 불법취업 여부 또는 서류의 진위 여부의 확인입니다. 만약 위 부분을 의심받게 된다면 이에 대한 추가 질문과 서류요청을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방문 비자로 머문 동안 어떤 자금을 통해 어떻게 지냈는지 서류들은 어떻게 언제 받았는지 확인합니다. 방문 비자 연장을 여러 번 한 경우에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또렷한 행적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방문비자의 신분인 신청자에게서 특정 직업군에서 확인되는 특유의 냄새(레스토랑 또는 페인트 냄새) 또는 일한 흔적들이 보일 경우에 신청자 핸드폰을 통해 문자, 사진, 스케줄, 어플, 은행계좌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배우자 동반을 통한 취업비자를 받을 경우 법적인 배우자임을 증명하기 위하여 배우자의 여권, 체류 비자, 가족 또는 혼인관계증명서가 필수 서류입니다. 배우자 동반을 통한 취업비자를 받을 때는 다른 취업비자보다 훨씬 수월하게 받는 편입니다.

캐나다 이민국의 담당관의 재량으로 비자를 발급하기 때문에 담당관이 어떤 기준으로 심사하는지에 따라 비자 발급이 수월할 수도 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까다로운 심사관의 경우 2-3차례의 재방문 요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비자 심사 인터뷰 중 위증 또는 불법 취업한 것이 밝혀진 경우 여권을 압수하고 비행기표 구매 후 캐나다 출국하는 것까지 확인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이를 피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공항 담당관들의 비자 심사 절차가 비교적 덜 까다롭기 때문에 제 3국을 거쳐 공항에서 입국하면서 비자를 받는 것입니다. 영어에 자신이 없어 인터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는 육로 국경을 통해 비자를 받는 것보다 위 방법을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모든 서류 준비와 예상 인터뷰 질문들을 확실하게 준비만 해서 간다면 국경에서 취업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Justin Shim / 이민법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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